애플, 인재 육성 프로그램 대한민국 우수 수상자 공개 - 팀 쿡 Apple CEO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가온씨
애플, 인재 육성 프로그램 대한민국 우수 수상자 공개 - 팀 쿡 Apple CEO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가온씨
씨넷코리아 - 신동민 기자
씨넷코리아 - 신동민 기자
2025. 6. 24.
2025. 6. 24.


포항에 위치한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 한가온씨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시선 기반의 소통 앱 ‘모스픽(Morspeak)’을 선보였다. 아카데미 러너로 생활하며, 작년 WWDC24에서 수상자로 선정되고 Apple Park를 방문했을 때, 그리고 공유 오피스에서 근무를 하며 접한 접근성, 손쉬운 사용(Accessibility) 기능을 바탕으로 ‘진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’ 앱을 만들었다. 손을 단 한 번도 쓰지 않고, 눈 깜빡임을 모스 부호처럼 인식하여 손쉽게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다. 앱이 단순한 보조도구를 넘어 누군가의 생각과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게 해주는 창구로서 루게릭병 환자뿐 아니라, 신체의 움직임이 어려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.
WWDC에 초청받은 한가온 학생은 우수 수상자 중에서도 소수만 참여할 수 있는 팀 쿡(Tim Cook) Apple CEO와의 만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. 팀 쿡 CEO 앞에서 직접 자신의 앱을 소개한 한가온 학생은 "WWDC에 참가하게 된 게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"며 “나 자신과 내가 개발한 앱에 대해 자신 있게 소개하고,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뻤다. 이렇게 목표했던 대로 지난 번의 아쉬움을 보완하며 더 깊이 있게 WWDC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”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.
…
포항에 위치한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 한가온씨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시선 기반의 소통 앱 ‘모스픽(Morspeak)’을 선보였다. 아카데미 러너로 생활하며, 작년 WWDC24에서 수상자로 선정되고 Apple Park를 방문했을 때, 그리고 공유 오피스에서 근무를 하며 접한 접근성, 손쉬운 사용(Accessibility) 기능을 바탕으로 ‘진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’ 앱을 만들었다. 손을 단 한 번도 쓰지 않고, 눈 깜빡임을 모스 부호처럼 인식하여 손쉽게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다. 앱이 단순한 보조도구를 넘어 누군가의 생각과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게 해주는 창구로서 루게릭병 환자뿐 아니라, 신체의 움직임이 어려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.
WWDC에 초청받은 한가온 학생은 우수 수상자 중에서도 소수만 참여할 수 있는 팀 쿡(Tim Cook) Apple CEO와의 만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. 팀 쿡 CEO 앞에서 직접 자신의 앱을 소개한 한가온 학생은 "WWDC에 참가하게 된 게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"며 “나 자신과 내가 개발한 앱에 대해 자신 있게 소개하고,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뻤다. 이렇게 목표했던 대로 지난 번의 아쉬움을 보완하며 더 깊이 있게 WWDC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”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.
…